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벨 토르 (문단 편집) === [[아레아 토르]] === 시벨이 [[베아트리스 하이가]] 못지 않게 아끼며, 어머니가 다른 이복 여동생이지만 우애가 매우 좋다. 아버지에게 사랑받지 못 한다는 점이 똑같고 모친의 신분이 천하여 어린 나이에 눈치만 보면 사는 것이 안타까웠는지 시벨이 어릴 때부터 아꼈다. 베아트리스가 놀자고 하면 살짝 튕기는데(?) 아레아가 소심하게 옷자락을 잡거나 울거 같으면 두말없이 놀아주거나, 돌봐주는 이 하나없이 아파서 혼자 우는 아레아를 보고 한 명쯤은 너를 지킬 힘이 있어야 한다며 자신에게 다짐하는 모습에서 잘 알 수 있다. 아레아가 리라와 함께 토르성으로 쫓겨난 후 마음대로 만날 수도 없게 되자 마음까지 봄이 오면 다시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 오랫동안 만나지 못 하게 된다. 성장한 지금도 아레아를 아끼는데, 아레아가 스가르드로 시집을 가게 되자 아버지인 스카데이의 눈밖에 날 위험을 감수하고 동생을 빼돌리려 한다.[* 아레아는 자기 한 명 때문에 오빠와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것을 원치 않아 스스로 스가르드로 떠나는 배에 올랐다가 사고를 위장한 자살시도로 행방불명된다.] 스카데이의 자녀들 중에서 방패막 하나 없는 상황에 놓인게 아레아이기 때문에 시벨이 더욱 챙기는 것으로 보인다.[* 시벨 자신은 양어머니 하이가 공작부인의 비호 아래 비록 양아들이지만 왕위계승권자로 인정받았고, 리라는 모친이 라라 모니카여서 스카데이에게 대놓고 편애받는 상황. 데리카도 하나뿐인 적통인데다 외가쪽은 스가르드 왕가이다. 정작 아레아는 후견인이나 뒷배가 아무도 없다. 그나마 고모인 테오도라가 아레아를 딸처럼 키웠지만 스가르드로 시집을 간 상태인데다가 본인 상황도 별로 좋은 상황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